2월 1일 주식 상한가 종목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1%(5.16포인트) 내린 2491.93에 출발했으나 곧 반등을 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 452억 원, 2262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40억 원, 1313억 원을 사들였습니다.

 

거래대금은 13조 2902억원으로 오랜만에  많은 거래대금이 나왔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에서는 자동차 섹터가 큰 폭으로 상승을 했고 그 외 은행 보험 증권 지주회사들이

 

큰폭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0.06%(0.51포인트) 내린 798.73에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닥은 0.37%(2.98포인트) 하락한 796.26에 출발한 뒤 낙폭을 줄여갔습니다.

 

기관이 1677억 원을 순매도했고 ,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40억 원, 1313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거래대금은 8조 8046억으로 어제 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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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는 6 종목에서 2 종목 제외 4 종목입니다.

 

F&F홀딩스

이종목은 자회사 및 피투자회사 지분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고

 

자회사의 브랜드 상표권 및 배당수익을 받고 있습니다.

 

상한가 이유로는 저 PBR 관련해서 안전자산 테마로 인해 이종목도 수급이 몰리면서

 

상한가 마감한 것으로 보입니다.

 

차트상으로 바닥권에서 거래량 동반 상한가이지만 원래 거래량이 적었기 때문에 지켜봐야겠습니다.

 

거래대금도 시총대비 조금 나왔지만 이종목이 품절주라 내일도 상승 가능성은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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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이종목 역시 오늘 상한가 이유는 F&F홀딩스와 동일하게 저 PBR 테마로 엮이면서

 

수급이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종목도 이업종 최저 PBR 0.2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종목도 차트상 긴 횡보 후 상한가가 나왔고 상장주식수 대비 유통주식이 많지 않아 더

 

상승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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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엔텍

이종목은 원자력 발전소 계측기 전문기업으로 , 주로 정비 사업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신규 상장주로 상장당일 300% 상승을 기록 후 연속상한가 이후 주가 하락을 했는데,

 

오늘 다시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첫날 상한가 가격까지 올라왔습니다.

 

이종목 상한가 이유는 특별한 것이 없어 보이고 오늘 신규상장이 큰 폭으로 상승과

 

더불어 상한가 간 것으로 보입니다.

 

유통물량이 적어서 크게 오르지만 적은 금액으로 상한가가 나와서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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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크린텍

이종목은  수처리 전문기업으로 초순수 및 폐수, 공업용수, 오폐수 등 수처리설비를 설계, 조달, 시공하는

 

EPC전문기업입니다. 이종목 상한가 이유는 크게 없는 듯 보이이지만 저 PBR 관련주와

 

웨이퍼 공정에 쓰이는 국산 초순수 세정물 이슈로 상한가 간 것으로 보입니다.

 

거래량은 6백만 주로 지난 전고점 돌파와 함께 상한가라 내일도 상승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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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늘 상한가 4 종목이 이였습니다.

오늘 역시 어제와 동일하게  자동차 섹터의 강세가 나왔고

 

보험, 증권, 은행, 지주회사 섹터에서 큰 상승이 나왔습니다.

정책수혜와 함께 수급이 대형주위주로 몰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금요일이라 변동성이 심할 듯 보이지만

 

당분간은 코스닥보다 코스피가 유리해 보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