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주식 상한가 및 52주 신고가

코스피 지수가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지면서 박스권에 갇히면서,

 

개인과 기관의 매물이 출회하는 가운데 뚜렷한 방향성 없이 249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2포인트(0.07%) 내린 2497.0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외국인만 홀로 867억 순매수를 했고 나머지 기관과 개인이 매도를 했습니다.

 

정부정책이슈로 저 평가 종목위주로 상승세가 컸으며 고평가 주로 분류되는 기술주들의 하락이 컸습니다.

 

거래대금은 9조 원가량 나오면서 어제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800선이 무너지면서 전 거래일 대비 19.62포인트

 

(2.40%) 하락한 799.2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2차 전지가 고평가 주로 분류되면서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외국인 기관이 각각 829억 1226억 매도를 했고 개인만 매수를 했습니다.

 

거래대금은 8조 6423억 원으로 코스피 거래대금 보다 적게 나왔습니다.

 

종목별로 하락이 1236 종목 상승이 334 종목 4배 정도 많은 하락종목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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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는 3 종목인데 2 종목은 너무 작은 종목이라 제외하고  1 종목입니다.

 

제주은행

이종목은 은행주로 오늘 금융당국이 지방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할 경우 신규인가 심사를 하는 대신

 

인가내용 변경 심사로 진행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관련주들이 움직였습니다.

 

이종목은 시중은행 요건을 갖췄지만 전환하지 않고 지역은행으로 남는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지만,

 

투자자들이 전환 및 인수. 합병(M&A) 가능성을 보고 수급이 몰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트상으로 오늘 주봉상 전고점 돌파가 나왔고 거래대금이 시총보다 높게 나왔기 때문에 내일도

 

높은 상승 가능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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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신고가 종목

 

하이비젼시스템

 

 

이종목은 카메라 모듈 및 스마트 부품에 대한 공정 및 검사 자동화 장비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오늘 장대양봉 상한가 근처까지 나온 이유는 기존사업과 신규사업의 성장으로 피크아웃 우려 탈출에 대한

 

의지를 보였고 역대최고 실적을 예상하고 저 PER주로 분류가 되면서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52주 신고가로 역사적 신고가 부근에 있습니다.

 

수급이 몰렸고 거래대금도 시총보다 높게 나온 것을 보면 내일도 상승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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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이종목은 우리나라 대표 자동차제조를 하는 기업으로 최근 기아자동차에서 자동차를 빼고 모빌리티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사명도 변경을 했습니다.

 

최근 주주환원 정책으로 주식소각 발표 5000억 원어치를 했고, 배당금도 5600원 6%가량 제시를 했습니다.

 

또한 정부 정책에 따른 저 PER주로 분류가 되면서 신고가에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현대차의 시총도 넘어서면서 6위로 올라섰습니다.

 

내일도 상승이 나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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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봇

 

이종목은 지능형 로봇의 제조 및 판매를  회사로 자율주행 기술에 기반한 로봇청소기

 

개발 및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오늘 52주 신고가 이유로는 아마존에서 경쟁력을 증명한 만큼 다양한 온라인 커머스를 통해

 

유럽 중국등 시장진출 계획에 힘입어 상승으로 보입니다.

 

다만 오늘 상승은 거래대금이 1000억이 나왔는데 기존 상승의 거래량보다 현저히 줄어서

 

일단은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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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이종목은 삼성그룹 지배구조 최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적과 지배구조, 보유지분가치 상승이라는

 

3중 호재로 인해서 상승 52주 신고가 경신한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건설경기 반등과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 중심 수주잔고로 건설부문의 영업이익도 작년보다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전망도 보입니다.

 

차트상으로 거래대금 동반 신고가가 나오면서 내일도 좋을 듯합니다.

 

이종목 역시 정책수혜 저평가 종목으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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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은 지주회 사지만 정유 부분으로 업황을 보면서 정유주와 항상 같이 움직였는데 최근 정부정책 이슈

 

저 PER주로 분류가 돼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GS칼텍스와 발전사업의 실적 호전과 함께 증권사 2곳에서 목표주가를 60000원으로 상향조정을

 

했습니다. 최근 수급과 함께 매수세가 들어오니 내일도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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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상한가 종목이 1 종목뿐이 없어서 52주 신고가 종목을 알아봤습니다.

 

신고가 종목이 조금 더 많지만 은행증권주는 제외를 했고 신고가 종목을 보면

 

알다시피 저평가 종목과 실적개선이 좋은 종목위주로 신고가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래대금이 줄면서 수급주체가 없을 때는 안전 자산주 위주로 거래가 되는 듯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