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주식 상한가 종목

외국인 투자자가 8 거래일 만에 순매도세로 전환한 코스피가 내림세로

 

돌아서며 2,500선을 밑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1.84포인트(0.07%) 내린 2,498.81로 마감을 했고,

전날 코스피는 2,500.65에 장을 마치며 2,500선을 회복했으나 하루 만에 2,490대로 내려섰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3.03포인트(0.92%) 오른 2,523.68로 개장해 오름폭을 줄이다

 

장 마감 직전 내림세로 돌아섰다.

장마감집계까지 기관은 1923억 순매수를 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천857억 원, 135억 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거래대금은 8조6790억원으로  어제보다 줄어들면서 마감을 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28포인트(0.03%) 내린 818.8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6.86포인트(0.84%) 오른 826.00으로 출발해 장중 하락 전환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313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09억원, 335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거래대금은 지수 하락과 함께 9조5880억원으로 4조 가량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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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종목은 6종목중 우선주, 관리종목제외 동전주 제외 2 종목입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이종목은 건설, 유통, 레저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상장직후 주목을 받으면서

 

전기차이슈를 타고 상한가와 함께 큰 상승을 했었습니다.

 

그 후 쭉 하락하다가 오늘 다시 바닥권에서 상한가 마감을 했습니다.

 

비록 거래대금이 조금 나오긴 했지만 이종목 잘 오르는 끼가 있던 종목입니다.

 

오늘 상한가 이유로는 출범 첫해 매출 2.4조 흑자달성 이슈와 함께 상한가 마감을 했습니다.

 

바닥권에서 상한가라 전고점을 갭상승 돌파가 나오면 상승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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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

 

이종목은 칼라강판을 비롯한 강판류 및 철강재를 고객의 요구에 맞게 절단 및 전단하여 판매하는

 

철강코일센터 비즈니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 종목 역시 바닥권에서 횡보 후 거래량 동반 상한가가 나왔습니다.

 

상한가 이유는 특별한 것이 없는 듯 보이지만 전고점 돌파 후 전전고점까지의 가격대가 많이 남았기

 

때문에 내일도 상승 가능성 높아 보입니다.

 

다만 오늘 상한가에서 계속 풀렸기 때문에 내일 갭하락 출발하면 일단 매도로 대응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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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 종목뿐이 나오지 않았고 거래대금 수급이 줄면서 주도섹터가 없이

순환매식으로  오르는 듯합니다.

 

오늘은 저 pbr 관련 보험, 생명, 증권 섹터가 오르고 자동차는 고점 차익매물 그리고

 

AI 관련 바이오 섹터와 HLB 관련주들이 상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코스피 종목은 미래에셋생명, 동아지질, 부국증권, 금호타이어, 아세아

 

코스닥에서는 GST , HLB생명과학, 인터플렉스, 리노스, 엔켐  등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신고가 종목들을 눈여겨보면서  

 

 

 

내일은 시장에서 확실한 반등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