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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파월 의장 연설 앞두고 관망세? 진짜 주도주는 따로 있었다 (조선, 원전, 건설)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는 어백입니다.요즘처럼 시장이 불안하고 방향성이 모호할 때 진짜 기회가 숨어있다는 것을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모두가 미국의 잭슨홀 미팅과 파월 의장의 입만 바라보며 관망할 때, 시장의 돈은 조용히,그리고 아주 영리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오늘 시장이 바로 그런 날이었습니다. 지수 자체는 강보합 수준에 머물렀지만,그 안을 들여다보면 명확한 주도 섹터가 시장을 이끌었습니다.하수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시장의 큰 흐름, 오늘 어백이 블로그에서 자세히 짚어드리겠습니다.오늘의 시장 한눈에 보기구분지수등락률수급거래대금코스피3,161.02▲ 19.28 (+0.61%)외국인 +1,810억 / 기관 +1,..
오늘 코스피 지수는 트럼프 당선 유력에 대미 무역흑자로 인해 한국에 대한 제재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예측 속에 투자심리 위축으로 인해 크게 하락 마감을 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4.22(1.31%) 하락한 2570.7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48억 원, 3076억 원 순매도를 했고 개인만 5817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거래대금은 8조 7537억 원으로 어제보다 1조 원가량 늘어났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금융, 방산, 조선을 제외한 대부분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미국 대선 영향으로 인해 양매도가 나오면서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1.61(2.84%) 하락한 738.34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7..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약보합 마감을 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0.14(0.01%) 하락하면서 2722.85로 장을 마쳤습니다. 매매동향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5억 원, 1124억 원 순매수를 했습니다. 거래대금은 11조 3193억 원으로 4조 원 넘게 줄면서 마감을 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반도체 섹터의 상승과 우주항공섹터 AI전력 이슈와 관련해서 LG전자의 냉난방 공조 시스템 이슈가 나오면서 큰상승을 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다가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수의 힘입어 소폭 상승마감을 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02(0.36%) 상승하면서 851.01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67억 원, 987억 원 순매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