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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주식 상한가 종목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1%(5.16포인트) 내린 2491.93에 출발했으나 곧 반등을 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 452억 원, 2262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40억 원, 1313억 원을 사들였습니다. 거래대금은 13조 2902억원으로 오랜만에 많은 거래대금이 나왔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에서는 자동차 섹터가 큰 폭으로 상승을 했고 그 외 은행 보험 증권 지주회사들이 큰폭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0.06%(0.51포인트) 내린 798.73에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닥은 0.37%(2.98포인트) 하락한 796.26에 출발한 뒤 낙폭을 줄여갔습니다. 기관이 1677억 원을 순매도했고 ,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40억 원,.. 2024. 2. 1.
1월 31일 주식 상한가 및 52주 신고가 코스피 지수가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지면서 박스권에 갇히면서, 개인과 기관의 매물이 출회하는 가운데 뚜렷한 방향성 없이 249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2포인트(0.07%) 내린 2497.0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외국인만 홀로 867억 순매수를 했고 나머지 기관과 개인이 매도를 했습니다. 정부정책이슈로 저 평가 종목위주로 상승세가 컸으며 고평가 주로 분류되는 기술주들의 하락이 컸습니다. 거래대금은 9조 원가량 나오면서 어제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800선이 무너지면서 전 거래일 대비 19.62포인트 (2.40%) 하락한 799.2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2차 전지가 고평가 주로.. 2024. 1. 31.
1월 30일 주식 상한가 종목 외국인 투자자가 8 거래일 만에 순매도세로 전환한 코스피가 내림세로 돌아서며 2,500선을 밑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1.84포인트(0.07%) 내린 2,498.81로 마감을 했고, 전날 코스피는 2,500.65에 장을 마치며 2,500선을 회복했으나 하루 만에 2,490대로 내려섰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3.03포인트(0.92%) 오른 2,523.68로 개장해 오름폭을 줄이다 장 마감 직전 내림세로 돌아섰다. 장마감집계까지 기관은 1923억 순매수를 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천857억 원, 135억 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거래대금은 8조6790억원으로 어제보다 줄어들면서 마감을 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28포인트(0.03%) 내린 818.86으로 거래를.. 2024. 1. 30.
1월 26일 주식 상한가 종목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3% 오른 2478.56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0.50% 내린 2458.05에 출발했지만 상승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장중 한때 2502.61까지 오르며 2500선을 터치하기도 했습니다. 지수를 끌어올린 건 외국인입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49억 원, 6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노동길 연구원은 "외국인 현선물이 순매수 전환했다"며 "연초 이후 낙폭이 컸던 종목들을 중심으로 성장주 매수세가 유입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외국인의 코스피 현물은 6 거래일 연속 순매수"라며 "지수의 하방 압력을 가했던 외국인의 자금 이탈이 줄어들면서 코스피는 2500선으로 복귀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2024.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