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주식 상한가 종목 및 시황 정리

코스피 지수는 장초반 큰 폭으로 하락 출발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강보합 마감을 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1.80(0.07%) 오르면서 2706.96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 628억 원, 311억 원을 순매수하면서 하락한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기관에서 1조 803억 원을 순매도 했습니다.

 

거래대금은 12조 7898억 원으로 2조7천억 원 넘게 늘어났습니다.

 

어제 있던 총선의 여파와 미증시 하락 여파로 오늘 크게 하락을 했지만 결국 강보합으로

 

반도체, 자동차를 중심으로 상승 마감을 했습니다.

 

코스닥 역시 장초반에 크게 하락을 했지만 매도세가 잦아들면서 약보합 마감을 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8억 원, 504억 원 순매도를 하면서 하락을 부추겼습니다.

 

거래대금은 6조 6613억 원으로 2조 원 넘게 줄어들었습니다.

 

코스닥 정치테마주는 재료 소멸 이슈와 함께 급락하며 마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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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

 

풍원정밀

이종목은 금속박판가공기술을 이용한 첨단 디스플레이 부품 제조 회사입니다.

 

금속박판가공기술을 통해 OLED 증착용 금속 마스크의 연구 개발 및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상한가 이유는 특별한 이슈는 없어 보이고 다만 FMM(Fine Metal Mask) 관련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기술은 OLED 디스플레이의 컬러를 만들어 내는 RGB 발광층을 증착하는 데 사용하며 디스플레이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 소재입니다. 그래서 FMM 관련해서 삼성디스플레이에 납품 계획 이슈가 나오면서 상한가 

 

마감을 했습니다. 지난 1월 18일 역시 지금 이슈로 크게 상승을 했었는데

 

같은 이슈로 5개월 만에 거래량 동반 상한가 마감을 했습니다.

 

일단 차트상으로는 박스권하단에서 전고점 돌파가 나왔고 지난 고점부근 거래량과 비슷하게

 

돌파가 나왔습니다. 지난번에는 담날 하락 마감을 했지만 지금은 일단 돌파가 나왔기 때문에

 

수급이 받쳐 준다면 상승 가능성은 높아 보입니다.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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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마트

이종목은 스마트카드, 화장품, 의약품, 주류결제, 도서출판, 진단키트, 중전기/동제품 사업 영역에서

 

관련제품을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상한가 이유는 특별한 것은 없어 보이지만 21년  인수한 회사 티씨티 기업이 변압기 관련 회사이고

 

이와 관련해서 이종목도 변압기 관련주로 분류가 돼서 거래량 동반 상한가 마감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AI 관련해서 전력이슈와 함께 변압기 관련주들이 크게 상승을 했습니다.

 

반면 이종목은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오늘 거래량 동반 상한가 마감을 했습니다.

 

거래량 1410만 주 거래대금 664억 원 나오면서 52주 신고가라 내일도 상승 가능성은 높아 보입니다.

 

역시 평소 수급이 엄청 작았기 때문에 수급을 보시면서 대응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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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제지

이종목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점 상한가 마감을 했습니다.

 

이유는 자진 상장폐지 이슈와 함께 공시가 났고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상한가 마감을 했네요.

 

거래량이 1만 3천 주 가지고 점상 한가... 물량이 없어서 언제까지 상한가 갈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주주명부폐쇄 기간 전까지는 마무리가 될듯합니다.

 

이번에는 자진 상장 폐지가 될 듯한데 어디까지 상승하면서 끝이 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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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정리

오늘은 선거 이후 변동성이 컸습니다.

 

다행히 안정화되고 코스피는 강보합 코스닥은 약보합 마감을 했습니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를 보면 반도체, 자동차 섹터이고 기관 역시 반도체 , 2차 전지 섹터가 있고 바이오주가

 

6위에 올라와 있네요.

 

오늘은 시총 지수 하락으로 크게 하락출발을 했지만 특히 한미반도체, 자동차 2 종목 모두 크게 상승을 하면서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SK하이닉스 역시 3% 상승 장대양봉 마감을 했습니다.

 

계속해서 주도섹터는 반도체 섹터이고 그 외 자동차섹터는 하락에 따른 반등이 나왔고 더 상승여부는

 

수급에 따라 다르지만 실적시즌을 앞두고 있는 것을 볼 때 자동차 섹터의 실적은 환율이 

 

강세라서 좋을 듯합니다. 환율 수혜주 섹터인 반도체, 자동차 주 가 대표인데 좋게 볼 수 있네요.

 

그리고 유리기판 종목들이 조정을 거치고 다시 상승을 하는 것을 보면 이슈가 살아 있어 보입니다.

 

오늘 정치테마주는 재료 소멸로 인해서 크게 하락을 했고 아마 제자리 주가로 되돌아 갈듯 합니다.

 

아마  다음 대선을 전후로 움직일 듯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