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주식 상한가 종목 및 시황 정리

오늘 코스피 지수는 탄핵정국 불안이슈가 확대되면서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7.58(2.78%) 하락한 2360.58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장막판 1034억 원 순매수를 했고 기관역시 시초부터 6919억 원 순매수를 이어갔지만

 

개인은 8897억 원을 순매도 하면서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거래대금은 9조 8462억 원으로 어제보다 9천억 원가량 줄어들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대부분이 하락한 가운데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kt&g 등 만

 

상승 마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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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 역시 하락 출발해서 장후반까지 낙폭을 키우면서 5% 넘게 폭락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4.32(5.19%) 하락한 627.01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오후장 들어서 각각 2056억 원, 1002억 원 순매수를 했고 개인이 3021억 원 

 

순매도를 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거래대금은 6조 3914억 원으로  전 거래일 보다 4천억 원가량 줄어들었습니다.

 

코스닥 시가 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루닛 종목을 제외하고 40위까지 전부 하락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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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

 

오늘 시장에서는 탄핵을 맞아서 양지수 모두 큰 폭으로 폭락을 했고 탄핵에 실패를 했지만 윤대통령 탄핵

 

이후 차기 대권 이슈가 나오면서 오늘도 테마주가 크게 움직였습니다.

 

이재명 테마주가 차기 대권 선호도 압도적 1위 이슈가 지속되면서 장초반 하락을 보였지만

 

결국 12 종목에서 상한가를 보였고 안철수 테마주도 크게 상승, 방송채널  뉴스 시청률 폭증에

 

방송사 관련주인 imbc, ytn 종목이 상한가 마감을 했습니다.

 

그 외 오늘 시장에서 홍준표, 오세훈, 안철수 , 김동현 테마주까지 상승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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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정리

 

오늘 시장에서는 대부분 하락을 했는데 외국계서는 반도체, 우주, 인터넷, 엔터, 2차 전지까지 다양한

 

섹터에서폭락에 따른 매수를 보였고 기관에서는 밸류업 섹터, 삼성전자, 로봇, 조선, 전력, 바이오

 

등을 순매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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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거래대금 상위종목

 

오늘의 거래대금 상위 종목에서는 안철수 테마주인 안랩이 25% 넘게 상승하면서 상위에 올랐고 

 

에이텍, 동신건설 등 이재명 테마주가 크게 상승을 보였습니다. 그 외 대부분 하락을 했지만 과대낙폭으로

 

인한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가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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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이재명테마주( 윤 대통령 퇴진 후 차기 선호도에서 52.4% 1위 이슈)

 

- 토탈소프트(상), 코이즈(상), 수산아이엔티(상), 이스타코(상), 일성건설(상), 디젠스(상),

 

오리엔트바이오(상), 형지 I&C(상), 동신건설(상), 오리엔트정공(상), 카스(상), 형지엘리트(상)

 

안철수 테마주 ( 여당에서 탄핵 찬성이슈)

 

써니전자(상한가), 안랩(25.57%), 프리엠스(14.50%), 까뮤이엔씨(11.38%)

 

방송채널(계엄, 탄핵 정국 뉴스 시청률 급등 이슈)

 

IMBC(상한가), YTN(상한가), KNN(11.06%), 디지털조선(7.38%)

 

개별이슈 - 경남스틸(상한가) - 홍준표 테마주

 

대동기어 (7.74%) - 두산밥캣 법인과 3600억 원 규모 트랙터 OEM 계약 이슈

 

위츠(5.84%) - PLC 모델 탑재 전기차 충전기, 연내 제품인증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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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장도 불확실성에 양시장 폭락을 보였고 주도는 개인들이 매도를 했고

 

낙폭과대로 인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들어왔습니다.

 

대선 테마주만 움직이는데 크게 상승한 종목들은 4 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만들었고 그 외 종목들도

 

크게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권 테마주는 장초반 상승을 보이다가 크게 하락을 했고

 

야권 테마주가 크게 상승을 보였는데 내일도 계속 이어 갈 수는 있지만 변동성을 보일 정도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신규진입은 조심하는 것이 좋고 변동성을 보일 수 있어서 주의하면서

 

빠른 대응이 필요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